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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오시는 경우: | 5시간 |
오시는 길
얌바루 국립공원에는 그림처럼 펼쳐진 해변 풍경, 그리고 폭포와 캠핑장으로 이어지는 숲이 우거진 등산로가 있으며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맹그로브 숲이 있습니다. 공원은 오키나와섬 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원에 방문할 수 있지만 운행 횟수가 많지 않아 렌터카를 이용하는 편이 낫습니다.
도쿄에서 출발
하네다 공항에서 오키나와섬 나하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대략 3 시간이 소요됩니다. 도착 후 공항 인근의 렌탈 회사에서 차량을 렌트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며, 오키나와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향한 다음 58번 국도(북부 헤도곶까지 2시간 30분)를 타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우선 공항에서 111번이나 120번 버스를 이용해 나고 버스 터미널(1시간 45분)까지 이동한 다음, 헨토나 버스 터미널까지 가는 67번 버스(55분)로 환승합니다.
둘러보기
얌바루 국립공원에는 대중교통이 거의 오가지 않아 공원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여러 지역을 둘러보기에는 렌터카 이용이 가장 편리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67번 버스가 나고 버스 터미널 및 공원 내의 헨토나 버스 터미널을 오갑니다. 이 버스는 오쿠마 해변 이리구치에 정차하며, 이곳은 히지 폭포로 이어지는 등산로 입구에서 25분 거리에 있습니다. 헨토나에서는 구니가미 마을에서 운영하는 공영 버스가 공원 서쪽 해안을 따라 섬의 최북단에 위치한 헤도곶까지 드문드문 운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