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뚝 솟은 봉우리와 빙하 협곡, 용암 고원과 무성한 숲이 이루는 다채로운 공원
일본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중 일부가 주부산가쿠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높이 솟은 봉우리들은 연중 대부분의 시기에 눈으로 뒤덮여 있지만, 늦여름철이 되어 봉우리에 눈이 녹으면 하이킹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추운 계절에는 특히 젠고로 폭포로 가는 투어에서 스노슈를 신고 탐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노리쿠라산의 눈 기둥을 지나가는 버스도 놓치지 마세요. 따뜻한 계절이 오면 이 공원은 자전거 투어와 강을 따라 트레킹하는 탐험 코스, 에코투어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