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고치료마 공항에 도착해 차를 타고 다쓰쿠시 해안으로 이동, 느긋하게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아보세요. 오후에는 다쓰쿠시 관광 안내소 우미노와를 찾아 이곳에서 제공하는 투어 중 하나에 참여해 자리를 잡으세요. 우미노와라는 이름은 인간과 자연계, 특히 바다와의 연결이라는 개념을 강조합니다. 해안을 따라 늘어선 조수 웅덩이로 안내하거나 지진, 쓰나미 및 기타 현상의 직접적인 결과로 형성된 암석을 둘러보는 투어 등 관광 안내소에서 제공하는 활동은 지역 자연사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이 끝나면 아시즈리 온천의 숙소로 이동하세요. 이곳은 불교 승려 구카이가 약 1,200년 전에 설립했다는 온천 리조트입니다. 치유 효과가 있는 유서 깊은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해안에서 보낸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아침에 다시 다쓰쿠시 해안으로 이동해 만에서의 보트 투어에 참여합니다. 보트의 유리 바닥을 통해 보이는 멋진 수중 풍경을 감상하며 선장으로부터 산호 보존 노력에 대해 들어보세요. 부두에 정박한 후 미노코시 해안을 따라 늘어선 기암괴석을 둘러보는 투어를 계속하게 됩니다. 이 특별한 지형은 바다에서의 모험을 마친 사람에게 기쁨과 영감을 제공할 것입니다.

잠시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아시즈리 수족관으로 이동합니다. 이 2층 건물에는 여러 전시 공간, 전망대, 상점 등이 있어 오후 내내 다양한 볼거리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5만 개가 넘는 조개껍데기를 전시하고 있는 인근의 조개껍데기 갤러리에 들러보세요. 남은 하루는 차를 타고 아시즈리 곶을 둘러보며 보내세요. 이 험준한 해안 지역에는 동명의 등대와 곤고후쿠지 사원이 있으며, 만발한 아열대 식물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피로가 몰려오면 아시즈리 온천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며 하룻밤 더 묵으세요.

아침에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사쿠라하마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준비운동을 마치고 나면 잊을 수 없는 멋진 해변에서의 스노클링 체험과 카약 타기에 나서 보세요. 체험을 통해 바다를 최대한 즐길 수 있습니다. 전문 가이드가 함께하므로 연령대 및 경험 수준과 상관없이 모든 여행객이 수상과 해저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 후 자유 시간에 점심을 먹고 느긋한 해변의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해 보세요. 오후가 되면 준비를 마치고 귀국 항공편을 타러 고치료마 공항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