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는 길

아마미군토 국립공원


도쿄역에서 출발: 3 시간
가고시마에서 출발: 1-13 시간
나하에서 출발: 1-13 시간

오시는 길

아마미군토 국립공원은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에 자리한 8개 섬의 일부와 인근 해역을 아우릅니다. 공원을 방문해 수정처럼 파랗게 빛나는 바다에서 수영과 다이빙을 만끽하며, 아열대숲을 따라 카약을 타고 철새와 섬의 고유 야생동물을 관찰해보세요. 섬은 버스나 차량을 렌트해 탐방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출발

하네다 공항이나 나리타 공항에서 아마미 군도에서 가장 큰 아마미오시마섬 아마미 공항(2시간 40분)까지 항공편이 있습니다. 도착 후에는 공항 인근 렌터카 사무소에서 차량을 렌트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선호하신다면 시마 버스에서 아마미(나제)시 도심과 공항, 섬의 다른 지역을 잇는 버스 노선을 운행합니다. 공항에서 아마미시로 가려면 차량으로 45분, 버스로 60분 소요됩니다.

가고시마에서 출발

가고시마 공항과 아마미오시마섬의 아마미 공항을 잇는 항공편(약 60분), 가고시마 공항과 도쿠노시마섬의 도쿠노시마 공항을 잇는 항공편(약 60분), 가고시마 공항과 기카이섬의 기카이 공항을 잇는 항공편(약 80분)이 하루에 여러 편 운항합니다. 두 페리 회사 마릭스 라인과 에이 라인 페리가 아마미섬 열도를 따라 가고시마에서 시작, 오키나와 나하에서 끝나는 아일랜드 호핑 보트를 운영 중입니다. 아마미군토 국립공원에 속하는 정박장은 아마미오시마섬의 나제 항구와 도쿠노시마섬의 가메토쿠 항구, 오키노에라부섬의 와도마리 항구, 요론섬의 요론 항구입니다. 가고시마와 아마미오시마섬을 오가는 여정은 약 11시간 걸립니다.

나하에서 출발

일본항공은 나하 공항과 아마미 공항을 잇는 항공편(60분), 나하 공항과 요론 공항을 잇는 항공편(40분), 나하 공항과 오키노에라부 공항(55분)을 잇는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두 페리 회사 마릭스 라인과 에이 라인 페리가 아마미섬 열도를 따라 나하에서 시작, 가고시마에서 끝나는 아일랜드 호핑 보트를 운영 중입니다. 아마미군토 국립공원에 속하는 정박장은 요론섬의 요론 항구, 오키노에라부섬의 와도마리 항구, 도쿠노시마의 가메토쿠 항구, 아마미오시마섬의 나제 항구입니다. 나하와 아마미오시마섬를 오가는 여정은 약 13시간이 소요됩니다.

둘러보기

페리 회사인 마릭스 라인과 에이라인 페리에서 아마미군토 국립공원의 일부 섬을 오가는 해운 교통편을 매일 운항합니다. 정박장은 아마미오시마섬의 나제 항구와 도쿠노시마섬의 가메토쿠 항구, 오키노에라부섬의 와도마리 항구, 요론섬의 요론 항구입니다. 코스를 따라 두 항구 사이를 오가면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일본항공 계열사 역시 아마미오시마섬, 도쿠노섬, 요론섬, 오키노에라부섬을 오가는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아마미오시마섬은 군도 중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나제’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아마미시는 섬 북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보다 작은 세토우치시는 남쪽에 있습니다. 시마 버스 회사가 섬 전역에서 운행 중이지만 노선들이 공항과 아마미시, 세토우치를 연결하는 코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도쿠노섬과 요론섬과 같은 다른 섬에는 대중교통이 드물기 때문에 버스 시간을 걱정하지 않으려면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